임윤택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한해 부족함 투성이 말썽쟁이들을 챙겨주시느라 살이 쪼옥 빠져라 응원해주신 울센, 와이티크루, 광끼, 승마일, 비엠트리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놔! 한명씩 다 붙들구 꼭 안아주고싶네요. 이런 고마운 분들아”라는 글로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지난 31일 임윤택은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도 감사의 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윤택은 “올 한해가 의미 없이 지나가고 있다 우울해하시는 분? 저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 덕분에 오늘도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임윤택 감사인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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