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아들 현역 입대 후 공익 판정
지난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이 재검을 통해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 모씨는 작년 8월 공군에 현역 입대 후 나흘 만에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귀가조치를 받았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 씨는 이후 재검을 통해 허리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 공익근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공익 판정에 대해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사실 관계는 맞지만 이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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