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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수원 전시장 오픈, 수도권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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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수원 전시장 오픈, 수도권 공략 가속화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7.19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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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19일 렉서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렉서스 수원'(딜러 : D&T 모터스)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렉서스는 3월 용인광교를 시작으로 6월 일산, 판교에 전시장을 각각 오픈했다.

기존 대도시 중심 상업지구 위주에서 거주지 중심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오픈한 수원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연면적 1528제곱미터 규모다. 새로워진 렉서스 쇼룸의 아이덴티티인 그로브(작은 숲)가 적용됐다.

2~3층의 쇼룸에는 이번에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450h와 올 뉴 450h의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최신 GS, RX 시리즈 등 5대가 전시된다.

화제의 모델을 전시하는 스페셜 디스플레이 공간을 마련해 시각적 효과도 끌어 올렸다.

지하 1층에는 서비스 스톨 3대를 갖추고, 고객의 수요가 많은 일반정비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퀵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렉서스 수원 오픈을 통해 용인, 광교, 판교, 영통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도시에 대한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갖췄다"며 "하반기에는 지방 주요 거점에 대한 인프라 확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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