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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뉴 알티마 1호차 전달…대기 고객 500명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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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뉴 알티마 1호차 전달…대기 고객 500명 '돌풍'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10.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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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최근 출시한 신차 뉴 알티마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들어갔다. 24일 회사 측은 뉴 알티마 대기인원만 5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뉴 알티마의 1호차 주인공 정황희 씨는 40대 중반 자영업자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정 씨는 국내외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을 비교하던 중 세련된 디자인, 주행성능, 높은 연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뉴 알티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 씨는 “뉴 알티마는 중형 세단다운 고급스러움을 풍기면서도 날카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먼저 눈길이 갔다”며 “거기에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연비까지 좋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23일 1호차 전달식에서 정 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골프백 등을 증정했다.

첫 번째 고객을 맞은 뉴 알티마는 내외관, 파워트레인, 연비가 전면 개선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이 특징이다.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대거 탑재해 감성품질을 높인 뉴 알티마의 국내 판매가격은 2.5SL모델 3천350만원, 3.5SL모델 3천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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