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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로보 사장, "이제는 고객 기대에 보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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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로보 사장, "이제는 고객 기대에 보답할 때"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11.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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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할 때가 됐다."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의 미디어 출시행사을 열고 "뉴 SM5는 르노삼성의 재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부활을 공언했다.

SM5는 1998년 출시 이후 지난 14년 간 두 번의 풀모델 체인지와 두 번의 부분 변경을 실시한 르노삼성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누적 판매량도 86만대에 달한다.


프로보 사장은 3.5세대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해 "기존 SM5에 첨단 기술과 품격을 입히는 등 상상 이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거듭났다"며 "안전성 및 연비에 있어서 기존의 중형세단들은 상대가 안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프로보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은 르노삼성 7천명 임직원과 협력사 2만5천명 등 3만명이 넘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신차"라고 강조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뉴 SM5 플래티넘을 내년 국내 5만대 해외 2만대 등 총 7만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주=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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