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계선을 200km 지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진 무오니오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2013 아우디 QDE 핀란드’에서는 고성능 모델 S5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7km에 이르는 얼음호수 위에서의 서킷 주행에서는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 QDE는 아우디가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를 개발해 198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후 고객들도 콰트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81년 시작된 행사다.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스쿨의 인스트럭터들이 지그재그 슬라럼, 커브 브레이킹, 다양한 핸들링 코스, 아이스 서킷 주행 등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빙상에서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이론과 실제 운전을 집중적으로 지도, 교육한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스노 스쿠터 투어, 얼음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9일까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udi.co.kr)와 공식 블로그(http://blog.audi.co.kr)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2천700유로(참가 비용, 숙박, 식사, 보험 등 포함. 항공료는 별도)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