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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미국서 잘나가는 '오딧세이-파일럿'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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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미국서 잘나가는 '오딧세이-파일럿' 사전예약 실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1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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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제원을 공개하고 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예약판매에 나섰다.

오딧세이는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우수한 동력과 세련된 디자인 및 각종 편의 안전 사양을 갖추며 4세대로 진화한 미국의 대표 패밀리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3.5리터 VCM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5.0 kg·m의 힘을 낸다. 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 3기통 또는 4기통으로 작동하는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로 높은 연비 효율이 특징이다.

오딧세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2열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는 승하차 또는 화물 적재 시에 편리하다.

파일럿 역시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11만6천대가 팔리는 등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대형 SUV 모델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패키징 설계로 높은 실용성과 안전사양이 눈에 띈다.

오딧세이와 마찬가지로 3.5L VCM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성능을 지녔다. 가변 실린더 제어와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파일럿


혼다코리아는 2종의 베스트셀링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5년10만km 무상수리쿠폰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출시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차량손상이 발생한 경우 1회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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