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간 총 9천980여명의 한국암웨이 사업자 및 임직원들이 희망비타민 캠페인에 참여했고, 현재까지 이들의 봉사활동 누적시간은 3만6천646시간이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캠페인은 ‘삶, 배움, 성취, 그리고 놀이’라는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아동의 영양균형을 위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영재아동 위주가 아닌 일반아동을 위한 보편적 창의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청개구리’,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의 아동이 모여 협동과 배려를 체득하는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로, 모든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자 기획,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은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암웨이 사업자들이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다.
이는 단순 기부 활동을 넘어 소외계층 어린이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100만여명에 이르는 암웨이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필요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동기부여와 품앗이를 이어온 것이 희망비타민 캠페인 10년 지속이라는 기록을 축적한 배경이 된 것 같다”며 “그간 누적된 희망비타민 캠페인의 양적, 질적 성과를 동력으로 삼아 아동의 삶의 질을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로드맵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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