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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오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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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오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2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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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는 '프라이어 오븐'이 글로벌 복합오븐 시장에서 수출 실적 3만 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본격 수출을 시작해 7개월 만에 이뤄진 기록으로 복합오븐 시장에서 월 평균 4천 대 이상 수출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부대우전자의 '프라이어오븐'은 기름 없이 튀김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이어오븐은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오븐으로 국내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택하고 있다.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튀김 등 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모전력 방지를 위해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갖추고 있다. 

프라이어 오븐은 지난해 10월 프랑스와 러시아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으로 시장을 넓혔고 올해부터는 페루, 체코, 이스라엘, 이집트, 영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이 달 초 영국에서도 가장 상품선정이 엄격한 영국 2위 홈쇼핑업체인 'Ideal World' 에 진출해 방송 시작 50분 만에 준비된 제품 400대를 전량 판매하기도 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프라이어오븐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웰빙에 대한 요구와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향후 세계 각국의 문화적 지역적 특성을 철저히 조사해 고객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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