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자사 최초 킹사이즈 매트리스 제품인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해 매트리스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유로탑 분리형 킹사이즈 매트리스는 교체 가능한 탑퍼가 있어 언제나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로 다른 직경의 독립스프링 900여 개가 촘촘하게 맞물려 있는 '믹스존 독립스프링'을 적용해 수면이나 휴식 중 옆 사람의 움직임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코웨이 측은 최상의 감촉을 전달하는 트리플 폴리 니트 원단, 안락감을 더해주는 고밀도 프로파일폼, 뛰어난 항균 방취효과와 탄성 복원력을 지닌 이탈리아산 천연 소재 라텍스 등 최고급 내장재를 채용해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매트리스를 렌탈 할 경우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이다.
윤현정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가 제공하는 매트리스는 위생에 특화되어 있다"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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