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시스템반도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자율주행, 플랫폼 혁명 등 차세대 스마트 혁신 분야의 공조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구글은 자체 설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올 연말 생산할 예정인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6’에 탑재할 계획인데, 칩 생산을 삼성전자에 맡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과 피차이 CEO의 만남을 계기로 양사 협업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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