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오는 4월 7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능이 적용된 글로벌 버전에 이어 스팀까지 플랫폼을 확장하며 전 세계 PC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스팀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추가된다. 룬 파이터는 근접 전투 기반 캐릭터로, 아군 강화와 적군 약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스킬 ‘결계’를 활용해 전투 전략의 다양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태국 바트와 필리핀 페소 등 현지 통화로 위믹스를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의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스팀 플랫폼 확장을 통한 글로벌 PC 이용자 유입과, 동남아 거래소 상장을 통한 블록체인 이용자 확대가 맞물리며 이용자 생태계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동남아 주요 거래소 상장 이후 현지 이용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글로벌 버전 지표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팀을 통한 이용자층 확대와 블록체인 생태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