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손보사 중에서는 고객 수가 가장 많은 삼성화재가 민원이 가장 많았는데 민원 증가폭도 가장 높았다.
5대 손보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유일하게 민원이 줄었다.
민원 유형에는 보험금 보상 유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상품별로는 장기보장성보험 관련 민원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3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분기 손해보험사 17곳의 민원건수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만1108건을 기록했다.

민원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삼성화재다. 삼성화재의 1분기 민원건수는 34.7% 증가한 2199건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는 국내 손보사 중 고객 수가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해야하지만 민원 증가율(34.7%)도 5대 손보사 중에서 가장 높았다.
KB손해보험도 같은 기간 민원건수가 1363건에서 1681건으로 318건 증가해 2위를 기록했고 DB손해보험도 1505건에서 1811건으로 306건 늘었다.
삼성화재 다음으로 KB손해보험이 318건 늘어난 1681건을 기록했다. DB손해보험은 1505건에서 1811건으로 306건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민원건수가 1675건에서 1630건으로 45건 감소했다. 5대 손보사 중에서 유일하게 민원이 줄었다.
고객 수를 감안한 환산 민원건수에서는 예별손해보험이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예별손해보험은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가교보험사로 MG손보 고객을 그대로 이전 받은 보험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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