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저니는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 동 출입구까지 이동하는 동선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건축물의 외관과 원경을 강조한 '포레나 비스타(Vista)'에 이어 근경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진입동선을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특별한 여정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동 과정 전반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주는 석재 소재를 활용한 강한 색채 대비와 입체적인 구조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측면에는 포레나 브랜드 패턴을 반영했으며 천장에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LED 조명을 설치했다. 정문과 연결된 지하주차장 진입램프에도 동일한 석재 마감재를 적용해 통일감을 강화했다.
동 출입구는 가림벽을 활용해 외부에서는 정돈된 이미지를, 내부에서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림벽 사이에는 창과 수목을 배치해 자연 채광과 조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 출입구에도 무광 질감 소재를 적용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5월 2026년형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를 선보였다.
최근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 확대 흐름에 맞춰 외관 디자인과 일체화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모듈을 적용해 친환경 건축물 차별성도 강화했다.
외부에서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4월에 포레나 브랜드 조경 디자인인 '포레나 가든 컬렉션'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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