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희 경기도의원은 안양동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촉구했다. 윤순옥 의원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도의회 여가평위는 24일 경기여성네트워크와 경기도 여성 및 성평등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연합이다.
도의회 여가평위에서는 김용성 위원장(광명4)을 포함해 신미숙 부위원장(화성4), 성기황(군포2)·이채명(안양6)·최순자(비례)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5인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여성네트워크는 도의회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및 성평등 정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해 온 파트너"라며 "정담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여성 권익 신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희 경기도의원(민주당·안양3)이 안양동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2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와 정담회를 통해 안양동초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등 보행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윤 의원은 비산힐스테이트파크뷰 앞 주차장 진입로에 있는 횡단보도가 안양동초와 인근 임곡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통학로임에도 불구하고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되지 않는 등 보행 안전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철도교통과는 오는 9월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안건으로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상정할 예정이며 심의 통과 이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에 안전시설 확충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LED 바닥신호등 설치는 물론이거니와 좁고 일부 보도블록이 침하된 인도는 평탄화 정비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윤순옥 경기도의원(국민의힘·양평1)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산림녹지과와의 간담회를 통해 도 차원에서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동시에 자체 사업과 예산을 마련해 시와 군의 대응을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양평군에서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2022년 1만8000본에서 2026년 4만3000본으로 4년간 약 2.4배 급증했다. 반면 관련 예산은 지난해 29억4000만 원에서 올해 8억9600만 원으로 약 3.3배 급감했다.
윤 의원은 "재선충병 피해는 급증한 반면 시와 군이 당장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은 급감했다"며 "중앙 정부와 산림청에 국가 차원 예산 및 대책 마련은 요구하는 한편 경기도에서는 현장에 맞는 대응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