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J더마켓 공지사항에 따르면 기존에는 적립금을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지만 9월1일부터는 상품 결제 금액 최대 50%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적립금으로 배송비를 결제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CJ더마켓 측은 9월 1일 이전에 적립된 주문 적립금은 적립 당시 안내된 사용 기한 내에서 기존 기준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앞서 CJ더마켓은 지난 1일부터 무료배송 쿠폰 사용 조건도 상향했다.
기존에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2만 원 이상 구매해야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무료배송 조건을 강화한 것에 이어 적립금 사용 제한까지 더해지면서 CJ더마켓의 혜택 축소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CJ더마켓 측은 공지를 통해 "고객님께 더 안정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사용 조건이 조정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변경되는 내용을 미리 확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측은 "CJ더마켓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책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일부 기준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혜택들도 준비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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