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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포럼' 10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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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포럼' 10월 7일 개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6.09.29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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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소비자를 위한 20년, 소비자를 향한 100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10월 7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산업·금융·소비자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년(成年)이 된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을 축하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성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지난 20년간 줄곧 소비자의 목소리를 정부와 기업에 전달하는 노력을 기울여왔고 소비자 문제, 상품 서비스에 관한 생활밀착형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국내 최초 소비자저널리즘이란 독특한 영역을 개척해 왔습니다.

특히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운영하는 ‘소비자의 소리’는 매일 수백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저널리즘의 대표적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20년간 누적된 소비자의 소리는 156만 건에 달합니다.

이제 성년의 나이에 이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인공지능(AI)과 로봇, 플랫폼 혁신 등 거대한 디지털 전환의 물결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신뢰를 잇고 올바른 시장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아낌없는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신 여러분을 모시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나누고자 합니다.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2부 행사 ‘2026 소비자포럼’에서는 ‘AI 활용의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권익’을 주제로 AI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요소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합니다.

이혜미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AI 신화의 역설: 소비자는 왜 믿지 못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오류, 환각, 프라이버시·개인정보 노출, 감정 조작, 사기·딥페이크, 편향·차별 등 소비자들이 점점 더 똑똑해지는 AI를 믿지 못하게 되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정신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소비자 권익 제고’을 주제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살펴봅니다.

정 교수는 법률 내 AI 에이전트에 의한 거래 챕터를 신설하고 AI기본법상의 여러 행정법적 의무와 연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김명아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금융권 AI 알고리즘 투명성 제고’를 주제로 금융소비자 편익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단기·중기·장기 측면에서의 입법적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해 봅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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