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활동이 있어서 공설운동장에 갔는데 공설운동장 입구 쪽에 매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매점밖에 없어서 독점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요...
친구들이랑 컵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신라면이 큰 컵이 1050원이였는데 계산대에 가니까 18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도 몇 번 올 때마다 비싸다고 느꼈지만 그때는 껌 같은 것이어서 별로 잘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왜 1050원이라고 써 있는데 1800원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다 이렇게 받는거야 원래. 비싸면 먹지를 말던가." 그래서 저는 그래도 가격이 써 있는데 라고 얘기했지만 "아, 일산쪽은 이런데 오면 하나에 3000원 씩 하고 그래"라고 하고 그냥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비쌌지만 일 단 친구들이 사자고 해서 사서 매점 안 테이블(뒤쪽 구석)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바로 옆에 화분하고 박스 쌓여 있고 먹고 남은 컵라면 국물 차있는거 막 널려있고 그런겁니다. ㅠㅠ
게다가 버리는 데도 없고.. 캔음료를 제 친구가 사려는데 먼지쌓여서 실온에 있고, 생수랑 컵라면도 잘 보니까 먼지 쌓여있고 진짜 이런걸 먹어야되나.. 라는 생각까지..(무지 배고팠었어여 ㅠㅠ)
그런데!!!
제 친구가 마운틴 듀(그 탄산음료 아시죠?)를 샀는데 색깔도 막 색소탄 것처럼 노랗고...
제가 그거 좋아해서 아는데 슈펴나 편의점에서 사면 그렇게까지 노랗지 않고 사이다보다 약간 그런정도? 거든요 ....
이 매점 진짜 이상합니다. 고발 꼭이요!!!!!!
병모양도 약간 다르고.... 그런데 이거는 제조일자는 안 써있고 유통기한만 써 있잖아요... 그래서 더 헸갈려요..ㅠㅠ
제발 부탁합니다. 게다가 물건 가격 다 바가지 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