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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6월 셋째 주, 빅웨이브로보틱스·져스택·스트라드비젼 공모청약...레몬헬스케어·레메디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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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6월 셋째 주, 빅웨이브로보틱스·져스택·스트라드비젼 공모청약...레몬헬스케어·레메디 수요예측
  • 장경진 기자 jkj77@csnews.co.kr
  • 승인 2026.06.12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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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빅웨이브로보틱스·져스택·스트라드비젼이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레몬헬스케어·레메디도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로봇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2만2000원~2만7000원으로 18일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온라인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과 클라우드 기반 다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공정 조건·운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실제 로봇 운영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로봇 자동화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마로솔·솔링크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60여 명대의 인력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출이 지속 상승하는 높은 운영 효율성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국내 최초의 로봇 플랫폼 수익화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택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500원~1만2500원으로 17일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모션 스테이지·리니어모터·DD모터·위성용 구동장치 등 초정밀 모션시스템을 설계·제어·구동·검증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해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자동화·우주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스페이스X 등 민간 우주발사 서비스 확대로 발사 비용이 낮아지고 저가 위성의 대량 발사 전략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회사가 생산하는 우주광통신모듈·반작용휠·로버 구동용 모터 등 우주산업용 초정밀 모션시스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AI 기반 자율주행용 비전인식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스트라드비젼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2000원~1만4000원으로 17일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스트라드비젼은 2014년 설립 이후 고가 반도체 없이도 범용 차량용 반도체에서 AI 안전 기술을 구현하는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의 14개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1억 원으로 2022년 이후 연평균 39.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개발 용역 매출이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유명 반도체 업체와의 협업으로 고객군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휴대용 X선 발생장치 전문기업 레메디는 17일부터 23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7800원~2만700원으로 수요예측결과를 반영해 공모가 확정 이후 7월 1일과 2일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레메디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X선 튜브를 핵심으로 치과용 X선 장비와 산업용 배터리 검사장비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나노X'에 샘플 매출을 실현하는 등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저선량·고화질·소형화를 동시에 구현한 휴대용 X선 장비로 기존 고정형 장비의 크기·무게·차폐시설 등 구조적 제약을 극복했으며, 미국 NASA·일본 정부기관·글로벌 의료기관 등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기능적 가치 기반의 단가 협상이 가능한 제품 특성상 안정적인 판매단가 유지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는 15일부터 19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7500원~1만 원으로 수요예측결과를 반영해 공모가 확정 이후 24일과 25일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환자 의료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표준화해 보험사·약국·제약사 등 수요기관에 안전하게 중계하는 양방향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 'LDB'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병원 중계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대상 의료데이터 중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업수익은 2023년 60억5300만 원에서 2024년 148억7700만 원, 2025년 159억5400만 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의료데이터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민간 데이터 연계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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