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약 6년 전 현지 Best Buy 에서 삼성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최근에 냉장실의 온도(34도)가 깜빡깜빡하는 것을 보고 냉장실을
열어 보니 온도가 높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코드를 뺐다가 다시 끼었더니
실제온도 64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술자도 아닌지라 잘못 만지면 낭패일까
생각되어 Best Buy Customer Service 등에 문의를 해 보아도 아무런 해결책이
없습니다.
소모품일 경우, 새로 바꿀 수는 있지만 $1000 정도의 가전제품을 문제점도
모른 채 새로 구입하게 한다는 것은 소비자 보호법에 위반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은 이 지역에 서비스하는 곳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나라 제품이라고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시스템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인지라 냉장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너무 짜증이 나기에 먼곳에서 항의를 해 봅니다.
선진국이라고 말만 앞세우지 말고 After Service를 중요하게 여기는 비즈니스
정신을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