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47분 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 5층에 위치한 나무엑터스에서 불이 나 내부 시설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사무실과 영동119안전센터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빠른 진화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이다.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김태희, 한혜진, 김주혁, 김지수, 송지효 등 국내 인기 연기자들이 포함된 대형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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