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의 다리길이가 화제다.
아역배우로 친숙한 박지빈이 상체보다 긴 하체를 자랑하며 훌쩍 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빈은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연출 정효, 극본 정지우)'에서 어린 네 명의 동생들을 책임지는 어른스럽고 듬직한 진주황 역으로 발탁돼 내년 1월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별을 따다줘에는 박지빈 외에 이순재, 채영인, 이켠, 김규철, 정애리, 박현숙, 김지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훌쩍 성장한 박지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기가 찾아왔다',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다', '그래도 살은 쫌 붙어야 할 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