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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나트륨 함량 확 낮춘 아기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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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나트륨 함량 확 낮춘 아기치즈 출시
  • 이지희 기자 sbnu11@yahoo.co.kr
  • 승인 2010.0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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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자회사 ㈜상하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유기농 우리 아이 첫치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아과 전문의의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된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가운데 가장 낮은 나트륨(경쟁사 대비 최저 나트륨 120mg/1매, 18g)이 함유된 유기농 치즈로 아이들의 염분 과잉 섭취 우려를 덜어냈을 뿐 아니라 소화가 잘되도록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을 낮춘 제품이다.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유기농 자연치즈 함량을 국내 최대인 83%로 높임과 동시에 8개월~3세에 꼭 필요한 철분(Fe)과 비타민(A, B₁, D)은 물론 두뇌발달(DHA), 면역강화(뉴클레오타이드) 등 신체 성장을 위한 주요 영양소에 꼭 맞춰 설계되었고 색소 및 합성보존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108g 한 팩의 가격은 3천45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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