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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세일 '끝물'에 가면 이런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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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세일 '끝물'에 가면 이런 혜택이"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8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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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기 세일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백화점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9∼11일 전국 점폼에서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가방을 증정하고, 본점과 영등포점, 강남점에서는 '롯데단독! 노티카 고별전'을 열어 노티카 상품을 30∼60% 할인해 준다.

또 영등포점에서 여름 정장을 싼값에 파는 '여름정장 초특가전'을, 본점에서는 영캐주얼 여름옷을 30∼50% 할인해 주는 '영캐주얼 쿨썸머 특집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8∼11일 이벤트홀에서 10개 보석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이아몬드 페어'를 열어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총 200억원 상당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웨딩 패키지 등 일부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은 9∼11일 '남성의류 대전'을 열어 여름 이월상품을 30∼60% 할인해 주며 천호점도 같은 기간 '여름 슈즈, 액세서리 대전'을 통해 유명 브랜드의 잡화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9∼10일 신세계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바캉스 쿨러백을 점포별로 1천개 주며 강남점에서는 10∼11일 '쿨써머 여름 재킷 페어'를 열어 40∼50% 할인된 값에 초경량 여름 재킷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명품관에서 9∼11일 '쥬시꾸띄르 인기 아이템전'을 열어 올봄ㆍ여름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질샌더와 에르마노설비노 특별행사'에서 2009년 이전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콩코스점에서는 8∼17일 '나이키대전'을 통해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등을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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