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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선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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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선점 나섰다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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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체인 GS샵(대표 허태수)은 하이패스 일체형의 차량용 블랙박스 '로마(ROMA)'를 출시하고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로마’는 GS샵과 현대자동차 부품협력사인 이씨스(ESSYS)가 공동 기획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이씨스는 생산을, GS샵은 TV방송을 통해 독점 판매 방송을 맡았다.


GS샵 관계자는 "국내 승용차 등록대수가 1천334만대에 인데 비해 차량용 블랙박스는 23만대에 불과해 앞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패스 일체형 차량용 블랙박스인 로마는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블랙박스를 모두 개별적으로 설치했을 때 운전석 주변이 복잡하고 어수선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GS샵은 설명했다. 가격은 2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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