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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카레]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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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카레] 오뚜기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8.25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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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했고, 지난 40여년간 카레시장에서 부통의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60년대 당시 우리 국민의 주식이 쌀인데다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판단은 적중했다.

오뚜기 카레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그 형태도 다양해졌다.

1981년 ‘3분 요리’란 브랜드로 레토르트 카레가 등장했다. 오뚜기의 3분 요리는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판매 첫해에만 400만개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카레 시장은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독특한 향과 맛에 소비자들의 기호가 맞아 떨어지면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출시 41주년째를 맞는 지금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회사측은 2007년부터 카레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통해 카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레케챂떡볶이, 카레볶음밥, 카레스파게티 등 몸에 좋은 카레를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도 개발됐다. 특히 2009년에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더욱 간편하게 카레를 조리할 수 있도록 물에 더 잘 녹고 더욱 새로워진 과립형 카레를 개발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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