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브랜드에 선정됐다.

QSR(Quick Service Restaurant)브랜드인 롯데리아는 최근 카페형 매장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고급 커피 및 다양한 디저트 메뉴 도입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선두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불고기버거’와 ‘한우 스테이크버거’를 출시하는 등 토종 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국내 소비경제에도 한 몫하고 있다.

또 식품의약안전청 지정검사 업체에서 매월 1회 한우 DNA 판정 검사를 실시할 정도로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에도 일조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불고기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인 ‘불고기’를 서구식 햄버거에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1초당 2개씩 판매될 정도다.

한편 롯데리아는 햄버거 외에도 씨푸드, 치킨 등의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선택기회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