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맏언니들과 오렌지캬라멜 동생들의 선의의 경쟁이 본격 점화됐다.
애프터스쿨이 신나게 노는 법을 가르쳐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가희, 정아, 주연 등의 맏언니들이 동생들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간 것.
오렌지캬라멜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리본으로 치장한 맏언니들은 구경 하려고 모여든 시민들에게 ‘마법소녀’ 안무를 가르쳐주고 함께 촬영했다.
특히 맏언니 가희가 카메라를 들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의 촬영에 나서 놀이공원 일대가 ‘마법소녀’ 안무의 물결을 이루기도 했다.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재구성해 만든 애프터스쿨 맏언니들의 ‘마법손녀’는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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