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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잘 몰랐던 원빈과 절친인증...네티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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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잘 몰랐던 원빈과 절친인증...네티즌 "말이 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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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원빈에게 받은 노트북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원빈을 잘 몰랐다는 김새론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생일날 원빈에게 선물 받은 노트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원래 원빈 아저씨를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유명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 생일날 노트북도 사줬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특히 김새론은 원빈에게서 선물 받은 노트북을 공개하며 원빈에게 전하는 감사글을 미니홈피에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원빈을 모를수가 있지...세월이 참”, “김새론의 순수함이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오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과 원빈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400만 관객수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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