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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김그림 태도논란 이어 존박 ‘탈락’위기 화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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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김그림 태도논란 이어 존박 ‘탈락’위기 화제 만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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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가 갈수록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그림의 밉상캐릭터 연출 논란에 이어 훈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존박의 탈락 위기 등 갈수록 흥미진진한 상황이 전개되면서다.

지난 27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6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실력자들 중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0명의 서울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후 첫번째 미션으로 각각 5명씩 10개의 팀으로 나뉘어 선택한 곡을 함께 부르는 그룹미션이 주어졌고 존박은 조장 허각을 중심으로 현승희, 김성범 그리고 막판에 맞트레이드된 김그림과 함께 2AM '죽어도 못보내'를 불렀다.

앞서 존박은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서 한국계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슈퍼스타K2' 참가 소식이 들릴 때부터 주목받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그룹미션을 부르는 도중 존박은 가사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불안하고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고개를 푹 떨구는 존 박의 모습이 비춰져 시청자들은 존박의 탈락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내내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여성 시청자들은 "이때까지 잘 해왔는데, 실수는 한번쯤 눈감아주세요" "인기가 많고 호감형이라는 것도 가수가 되는데 한 몫하지 않나요" "안떨어졌으면 좋겠다" "위기에 처한 존박을 살려주세요"라며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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