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윤아-수영, 밥값만 21만원...소녀시대 전체는 과연 얼마?
상태바
윤아-수영, 밥값만 21만원...소녀시대 전체는 과연 얼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8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자 김민희가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의 밥값을 내준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희는 27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 강부자, 전미선과 함께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김민희는 "삼겹살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을 만났다. 나를 알아볼 나이가 아닐텐데 두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너무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예뻐보이고 가족들에게 위신도 서서 윤아와 수영이 먹고 있는 테이블의 계산서를 집어들었다.

그런데 두 사람을 포함해 네 명이 먹은 돈이 21만원이 나왔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친언니에게 '네 명의 밥값이 21만원이 나왔다'고 말하자 언니가 소녀시대 전부 안 온 것을 다행으로 알라고 얘기해줬다"고 덧붙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