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2명의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개그우먼 천수정은 곽현화에 이어 글래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고, 네티즌들은 이들의 명품몸매에 감탄하면서도 그 비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천수정은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과 하늘색 러블리 타입의 수영복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천수정은 여성의류쇼핑몰 '이뻐'를 운영중인데, 자신이 입은 비키니사진을 올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곽현화는 명품 글래머 몸매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가슴이 커서 춤을 출 때마다 출렁인다고 해서 '출렁녀'라고 불리기도 했던 곽현화는 최근 명품 가슴골, 엉덩이 사진을 공개하며 싸이코로 가수 데뷔를 했다.

특히 곽현화는 다이어트 비법 중 한가지로 “내 노출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하는 ‘자극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곽현화 자신의 노출 사진을 집안에 붙이고, 특히 냉장고 앞에 붙여두면 음식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열려는 찰나 자극받아 냉장고를 열지 않게 된다고 귀뜸했다.

한편 천수정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신인상, 2008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방송부문 신인개그맨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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