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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코엑스에서 만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베이비&키즈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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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코엑스에서 만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베이비&키즈페어’
출산부터 교육까지 모든 것이 한자리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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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유아용품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서울국제유아용품전’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과 Hall B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230여개 출산‧유아관련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750부스 규모로 진행 된다. 출품 품목은 출산준비용품 뿐만 아니라 아동도서, 학습‧교육프로그램, 영어교육 등의 교육을 비롯해 완구‧ 게임, 위생‧건강용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출산준비용품과 아이방 꾸미기 관련 기업들이 별도의 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 전시는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가진 국내외 업체들의 참여로 유아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에 한정돼있던 기본 개념에서 확장돼 출산에 이르는 관련업체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두 전시회는 출산준비제품, 스킨케어, 신생아의류 등의 출산과 관련된 기업과 유아가구, 침구류, 인테리어소품, 식품 등의 유아용품관련 기업들과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교재, 영어논술, 학원프랜차이즈, 아동그림책, 영어도서 등의 교육관련 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평소 출산을 대비해 준비할 제품, 아이가 관심 있어 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교육 업체나 문구, 완구 등을 사전에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하면 전시회장에서의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고를 때 지금이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인지, 제품 내용과 필요성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11월에 진행되던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베이비&키즈페어’는 G20 정상회의 개최 관계로 9월로 앞당겨졌다.

 

이번 전시는 9월 27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educare.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 유료 관람 시에는 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의 02)3453-8887)



뉴스테이지 최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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