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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어로,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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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어로,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라는 장르를 연 그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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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오는 10월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사라브라이트만이 국내에서 처음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사라 브라이트만 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국내 6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추진 중이다. 어떤 단체가 최종 선정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The phantom of the opera’, ‘Time to say goodbye’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공연에서 어떤 곡이 관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히트곡 ‘Nella Fantasia’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은 놀라운 가창력과 환상적인 무대 매너는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월 1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3141-3488)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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