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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품질지수' 대형마트 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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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품질지수' 대형마트 부문 4년 연속 1위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2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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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 공동 주관하는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형할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S-SQI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에 대한 품질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군별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지표다.

홈플러스는 전국 8만여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대형할인점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홈플러스는 2007년 68.9점으로 대형할인점 서비스품질지수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2008년 71.3점, 2009년 71.5점, 2010년 71.9점으로 매년 점수가 높아졌다.

설도원 홈플러스 전무는 "지금껏 한국 유통산업을 이끌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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