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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누렁이녀, 10년 간 양치질 안한 그의 입속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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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누렁이녀, 10년 간 양치질 안한 그의 입속 상태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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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된 지금까지 10년 간 이를 닦지 않은 화성인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귀요미 누렁이녀'편을 방송한다.

주인공은 10살 때 엄마가 이를 닦아준 걸 마지막으로 20살이 된 10년 동안 한 번도 양치를 하지 않았다는 기현지 양.

기 씨는 "다른 사람들이 내 입속을 들여다보는 것도 아닌데 굳이 양치질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음식물들이 치아에 쌓이면서 오히려 보호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심지어 남자친구의 "입 냄새가 난다"는 말에도 "양치질 안 했으니깐 당연하지"라고 말했다고.

이어 그는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는 물티슈를 이용해 앞니만 쓱쓱 닦거나, 혀를 이용해 음식물을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화성인은 답답함을 호소하던 동료 직원의 제보로 출연하게 됐으며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은 놀라운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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