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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일러 논란 가운데 옥주현 합류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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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일러 논란 가운데 옥주현 합류소식 전해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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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9일 녹화된 ‘나가수'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나가수의 새 멤버에는 김조한·양희은·성시경 등의 많은 후보가 거론돼왔다.


옥주현은 9일 기존 6명의 가수들과 함께 경연을 펼칠 노래를 배정받는 장면을 녹화하기 위해 일산 MBC드림센터를 찾았지만 촬영장 진행 문제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는 지난 9일 두 번째 경연 녹화를 마쳤고, 이날 촬영분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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