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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료 1위 "작곡가 조영수 보다 높아" 승리가 폭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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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료 1위 "작곡가 조영수 보다 높아" 승리가 폭로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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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작곡 저작권료가 저작권협회 1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승리는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점수가 1위라고 폭로했다.


승리는 "지드래곤에 이어 2위가 조영수 작곡가”라고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전문 작곡가인 조영수의 저작권료 수입을 지드래곤이 뛰어 넘냐"고 말했다.


그러자 승리는 "지드래곤은 조영수 작곡가보다도 순위가 높다. 현재 저작권협회 점수가 1위"라며 "빅뱅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솔로 앨범, 태양, 2NE1,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해 곡 수가 많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드래곤이 현재 약 120곡에 대한 저작권을 가졌으며 이에 대한 수입도 상당액이 된다, 평소 시장 조사에 관심이 많아 저작권료도 얼마 받는지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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