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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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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한창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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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보다 즐겁고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개장한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해변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해수욕장으로서 관광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매년 피서철에 1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



특히 4㎞의 해변 산책로와 금년에 시설한 석호탐방로는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3천여평 규모의 공연장과 주변의 오색 경관조명 및 5개소의 캠프 파이어 시설은 다른지역에서 볼수 없는 특색 있는 시설이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1천800여면의 공용 주차장과 임촌과 울몰에  민박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최근에 개장한 해조류 스파랜드는 30개의 객실과 해수 찜질방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 웰빙 휴식공간으로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마철이 지나가고 피서철 성수기인 이번주와 다음주에 많은 방문객이 완도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 하계 휴양소를 설치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광주북구청, 현대삼호중공업 등 많은 기관단체와 기업체 임직원이 7월말과 8월초에 방문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개장전에 손님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명품 해수욕장이 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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