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졸업 시스템은 한 가수가 출연 시점을 기준으로 7라운드까지 탈락하지 않고 살아남을 경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한 방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졸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수는 1라운드부터 참여한 원년멤버 박정현, 윤도현 밴드, 김범수다.
특히 이같은 제작진의 선택에는 기존 출연가수들의 요청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나는 가수다’ 경연의 경우 편곡, 연습 과정을 거쳐 상당한 시간투자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앨범활동이나 콘서트 등의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나가수'는 그동안 새로운 룰 도입과 관련해 많은 진통을 겪은 바 있어 새롭게 추가 되는 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MBC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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