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슈퍼스타K3 불방 위기 "폭우로 지역예선 녹화분 유실돼..밤샘작업 중"
상태바
슈퍼스타K3 불방 위기 "폭우로 지역예선 녹화분 유실돼..밤샘작업 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9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3'가 불방 위기를 겪었다.

'슈퍼스타K 3'는 최근 서울에 내린 폭우로 인해 방송을 일주일여 앞두고 편집 장비가 다운돼 미리 편집해 놓은 지역 예선 녹화분 일부가 소실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또 낙뢰로 정전 사태까지 발생해 2만여 개의 테이프 녹화분을 저장하는 편집기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캡처 받은 자료들이 모두 유실되기도 했다.


편집되는 테이프 수량이 많다 보니 다시 캡처 받아 편집기에 넣는 데만 2주 이상의 기간이 소요돼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는 모두 복구돼 방송 재편집을 위해 제작진들은 숨돌릴 틈 없이 몇일 밤을 꼬박 새며 편집하고 있다며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 3'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