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영화 촬영차 클럽에서 섹시한 웨이브를 추던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효민은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기생령’에서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효민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찾는 장면에서 섹시하면서도 노출이 있는 파격의상을 입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안산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이 장면을 위해 효민이 활동중인 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극중 친구들로 깜짝 등장했다. 특히 티아라의 막내 지연은 실제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효민을 위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클럽 장면 촬영에 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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