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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S2 HD LTE 사면 블랙박스 앱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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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S2 HD LTE 사면 블랙박스 앱이 공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4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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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갤럭시S2 HD LTE' 스마트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차량용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앱) 등 5만원 상당의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갤럭시S2 HD LTE 가입자에게 오즈(OZ)스토어에서 5천900원에 판매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앱 '플로이드 지오픽'과 4만6천원에 전국 57개 국·도립공원 등산지도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앱 '트랭글'을 무료로 제공한다.

플로이드 지오픽은 위성항법장치(GPS)와 카메라, 가속센서 등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기록을 저장하는 앱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이메일로 사고위치를 전송하고 응급전화 자동발신, 의식회복을 위한 사이렌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한다.

트랭글은 등산·자전거·조깅·트래킹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앱으로, GPS를 이용해 운동한 코스를 지도에 기록해주며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해주는 등산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칼로리 소모량, 디지털 속도계 나침반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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