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정수기 및 환경가전 제품을 관리하는 코디 중 해당 년도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코디 및 직원에게 ‘문봉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문봉상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들어졌다.
올해는 충청남부총국 소속 성기정 코디와 이철매 울산총국장, 반순자 동해지국장, 홍진숙 계룡지국팀장이 문봉상을 수상했다.
특히 성기정 코디는 2008년 3월에 입사해 고객서비스점수 등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입사 3년 만에 문봉상을 수상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웅진코웨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코디가 고객 집을 직접 방문하며 쌓아놓은 ‘깐깐한 고객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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