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장동건 모델' 렉서스 뉴 ES "프리미엄 시장서 독일차 제치겠다"
상태바
'장동건 모델' 렉서스 뉴 ES "프리미엄 시장서 독일차 제치겠다"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9.04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4일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ES makes change' 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전 모델과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워진 6세대 ES로 독일 디젤모델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 1일부터 렉서스는 장동건을 앞세워 뉴 제너레이션 ES의 새로운 스타일, 인테리어, 첨단 편의안전장치 등을 부각시킨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모델로 장동건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최정상급의 셀레브리티인 장동건은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뉴 제너레이션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ES350과 하이브리드 ES300h 두 가지 모델을 오는 13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