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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타 수지 페이버 해밀턴이 '콜걸' 충격!...이중생활 이유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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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타 수지 페이버 해밀턴이 '콜걸' 충격!...이중생활 이유가 설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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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페이버 해밀턴

미국의 육상 스타 수지 페이버 해밀턴이 고급 콜걸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연예인 범죄 사실 등을 주로 올리는 인터넷 사이트 스모킹건 닷컴은 미국의 육상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수지 페이버 해밀턴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명을 쓰며 콜걸을 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 1500m 육상에 출전했었다. 특히 2000년에는 선두로 달리다가 200m를 남기고 넘어져 금메달을 놓쳤던 것으로 유명했다.

선수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그녀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광고, 달력 모델 등으로도 활동했었다.

선수시절에는 콜걸 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그녀는 “산후 우울증 때문에 이런 이중생활로 탈출구를 만들려고 했었다”며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은 ‘고객’이 그녀의 얼굴을 알아보고 인터넷에 제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힘내요. 산후 우울증이 그렇게 위험하다던데” “3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이렇게 되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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