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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자퇴 고백 "성격 보통 넘네~ 삶의 의미가 곧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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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자퇴 고백 "성격 보통 넘네~ 삶의 의미가 곧 연기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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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자퇴 고백

 

신소율 자퇴 고백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새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자퇴를 한 사연을 고백했다.

 

자신을 반전녀라 소개한 신소율은 “고등학교 때 예고 진학을 하고 싶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일반계 고교 재학 중에도 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점점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퇴를 하게됐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 후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인 상황.

 

신소율은 자퇴 고백을 하며 “지금 돌이켜보면 참 무모한 선택이었는데, 당시에는 부모님께 ‘연기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릴 정도로 의지가 강했다”며 “이후로는 지역 극단에서 무료 봉사공연을 다니며 연기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신소율 자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신소율 자퇴 고백에 깜짝 놀랐다”, “신소율 자퇴 할 정도로 연기를 하고 싶었던 거야?”, “신소율 자퇴 고백 들어보니 무료 봉사공연까지 마음도 따뜻하네”, “방송에서 신소율 자퇴 고백하기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소율 자퇴 고백/사진-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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