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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첫사랑, 집안 살림 내다 팔게 만든 그녀 "이요원"vs"허영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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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첫사랑, 집안 살림 내다 팔게 만든 그녀 "이요원"vs"허영란" 누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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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첫사랑

김래원 첫사랑에 이요원과 허영란이 물망에 올랐다.

김래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김래원은 첫사랑에 대해 한 살 연상의 여배우이며 당시 분당에 거주했다고 전했다.

또 “어머니가 준 금목걸이, 전축 등 집안 살림을 다 내다 팔았다”고 털어놨다.

김래원은 “작품을 하다가 만났는데 말괄량이 같이 성격이 밝고, 유쾌하고, 톡톡튀고, 정말 예뻤다. 그 친구를 위해서 저한테 안 되는 건 없었던 것 같다”며 “당시 그 친구가 오리역에 살고 있었는데, 3시간 걸리는 거리를 1년 6개월 동안 매일매일 데려다줬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첫사랑은 결혼을 해서 아이도 있다. 남편과 함께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더라. 한 아이의 엄마고 나한테는 10대 마지막에 있는 특별한 추억이다”고 밝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래원 첫사랑으로 이요원과 허영란을 지목했다.

당시 KBS 드라마 ‘학교2’에서 한살 연상 이요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전에도 MBC 드라마 ‘나’에서 1980년생인 허영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래원 첫사랑/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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