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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남자의 싸움에 셧다운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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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남자의 싸움에 셧다운제라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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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게시물은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이 올린 것을 캡쳐한 것으로 PC방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 담겨 있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사진 속 글쓴이는 “ 나 PC방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캡처된 화면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게임 셧다운제로 인해 10시가 되자 PC방에서 퇴장당할 것을 예상한 미성년 고객들이 PC방 알바에게 10분만 기다려달라며 이는 남자의 싸움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속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가 재미있긴 하지?”, “셧다운제가 부른 우울한 현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알바생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남자의 싸움, 셧다운제 따윈 문제되지 않는다", “근데 저 미성년자 너무 간절한 부탁이라 불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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