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녀시대 민낯 서열 "수영이 1위? 그럼 9위는?"
상태바
소녀시대 민낯 서열 "수영이 1위? 그럼 9위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5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시대 민낯 서열

소녀시대 민낯 서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민낯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숙소 생활을 하게 되면 서로 민낯을 확인 할 텐데, 화장 전과 후가 가장 다른 멤버는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당황하며 “모든 멤버가 예쁘다”"라고 대답했다.

또 효연은 “나는 나의 메이크업 한 얼굴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이영자는 “써니가 화장 전후가 다르다고 들었다”고 묻자 써니는 “화장을 전후로 온, 오프 모드가 따로 있다. 화장을 했을 때는 소녀시대 모드, 화장을 안했을 때는 본명인 순규 모드로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민낯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 전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민낯 서열 순위를 정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민낯 서열 사진은 소녀시대가 지난 2010년에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민낯 순위를 정한 장면이다.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김신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민낯을 다 보았다”며 수영을 1위로 써니를 9위로 정했다.

또 2위 티파니, 3위 효연, 4위 제시카, 5위 태연, 6위 윤아, 7위 유리, 8위 서현에 등극했다.

‘순규 모드’에 대해 발언한 써니가 9위였던 것.

소녀시대 민낯 서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아나 유리가 상위권일 것 같은데 소녀시대 민낯 서열은 좀 다른 모양”, “소녀시대 민낯 서열 꼴찌인 써니도 볼매녀니까 괜찮아”, “소녀시대 민낯 서열 티파니와 효연이 상위권이라니 놀라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민낯 서열/사진-KBS2 ‘승승장구’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